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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925 X 버클

여러분 혹시 스팅925라는 브랜드를 아시나요?
악세사리 하나만으로도 방안 한가득 남성의 향기를 풍기는 남성 쥬얼리 브랜드입니다.
강력한 로고와 팬던트들이 진한 남자의 향기를 풍기는브랜드입니다.
남자는 남자를 알아보는법,
남초회사인 매스어답션의 버클과 스팅925가 협업을 시작했습니다~!

첫 만남

스팅925 대표님들은 두분이서 운영을 하시는데요,
첫 눈에 '힙' 함이 느껴지는 분들이십니다.
일을 떠나서 그냥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죠 ㅎㅎ
참고로 첫 도입 미팅에서는
#디지털개런티 라는 단어자체가 처음에 들으면 생소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기업들에게 #전자보증서 , #디지털보증서 , #디지털개런티
기업이 친근한 용어로 안내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첫 쥬얼리 업체이다보니,
쥬얼리를 운영하는데 있어서의 불편함과
보증서를 통해 고객에게 제공하고 싶은 부분들을 중점적으로 들었던 것 같습니다.
다른 산업과는 다르게 쥬얼리 산업에서는
상품의 중량과 함량에 대한 부분을 굉장히 확실하게 명시해야하는 점이 가장 와닿았는데요,
아무래도 금/은과 같이 원재료 자체가 가치를 갖고있다보니
보증서에 대한 니즈도 꽤 높은 산업인것을 느꼈습니다.
#스팅925 를 구매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스팅925도 패키징과 구성품에 굉장히 진심인 브랜드입니다.
스팅925 구성품(브랜딩을 철저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 마구 느껴지네요)
브랜드가 소구하려고 하는 컨셉이 무엇인지,
브랜드의 컬러와 무드는 무엇인지,
브랜드의 타겟은 누구인지 아주 명확하게 전달하고 있었습니다.
스팅925가 버클을 도입함에 있어서
스팅925가 지향하는 브랜딩과 상품의 정보(함량, 원석정보 등)을 충분히 디지털 개런티를 통해 녹여낼 수 있고,
추후 사후관리와 CS응대를 위한 고객관리 기능을 버클 서비스를 통해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이야기하고
첫 만남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두번째 만남

내부적으로 검토를 어느정도 하신 후,
다시 미팅날짜를 잡아 사무실을 방문했습니다.
아무래도 내부적으로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기에
리소스가 부족한 부분이 가장 마음에 걸린다고 하셨는데요,
그래서 저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 후 사무실에 가서 깊은 고민에 빠졌었습니다.
새로운 기술을 제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업들이 편하게 쓸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드는게 저희 서비스의 모토이거든요.
사실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들은 BEP 달성을 위해 내부인원을 최소화하면서
가장 효율적으로 일을 해야하는 어려운 시기인데요,
상품을 제작하는 것을 제외하고도 굉장히 많은 업무가 있습니다.
상품사진촬영 > 웹사이트 업로드 > 주문취합 > 포장 > 택배발송 > CS응대
위 절차만 봐도 이미 일주일이 후딱 가버리는 업무들이죠.
그래서 시작된게 CAFE24 프로젝트 였습니다.
우리나라의 60% 이상의 웹사이트 보유 브랜드 및 기업이 cafe24에서 제공하는 호스팅 서버와
템플릿을 이용해 손쉽게 홈페이지를 만들고 있는데요
저희는 cafe24와 제휴를 하고
다양한 머천트들이 손쉽게 디지털 개런티를 발행할 수 있는 기술을개발하였습니다.
(cafe24 스토어에 '버클' 이라고 치시면 3번의 클릭으로 바로 가능합니다 :)
cafe24 연동이란 ?
cafe24에서 판매되는 모든 상품들이 배송중 > 배송완료 가 되는 시점에 버클에서 정보를 취합해 해당 상품의 디지털 개런티를 자동으로 발행해주는 기술
cafe24 내 지정해놓은 카테고리 별로 선택해서 발행가능
수동/자동을 선택하여 발행가능
이미지 삽입이 된 디지털개런티 발행 시 상품 메인 이미지가 개런티 내 이미지로 사용
[출처] 스팅925 X 버클|작성자 버클